「국민일보」와 C채널이 사이비 종교집단인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으로부터 한국교회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해 예방 동영상을 무료로 보급한다. 「국민일보」는 C채널과 함께 제작한 ‘이단 사이비 신천지 바로알기 교육영상’을 4월 20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교육영상은 총 5편으로 구성되어 있고, ‘교회 밖 성경공부를 철저히 금지하고 출석교회 목사님의 지도를 받으며 신앙생활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국민일보」는 “기존 신천지 관련 영상이 사이비 종교집단의 위험성을 알리는 폭로 위주였던 것에 비해 이번 교육영상은 신천지에 빠지지 않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보도했다. 교육영상은 인터넷 「국민일보」 「미션라이프」(kmib.co.kr/mission)와 C채널(cchannel.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