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통일교) 창 시자 문선명씨는 올해로 90세가 되었다. 통일교는 각종 매체를 통해 문씨의 건재함 을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기업부문, 종교부문, NGO(비정부기관)부문 등 통일 교의 대표적 사업에 문씨의 2세들이 본격 배치되어 이미 후계구도가 구축된 것이 아 니냐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2007년 12월, 통일교 측은 문씨의 7남 문형진씨를 서울 청파동 통일교 본부교회 당회장으로 임명했다. 문씨는 지난해 4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회장 겸 한국 회장으로도 임명되어, 사실상 통일교 종교 부문 후계자로 내정된 것으로 보인다. 통 일교 측은 지난 2008년 12월 9일, 문씨의 당회장 취임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 었다. 문씨가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앞으로 의 통일교에 대해 분석해보았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09년 2월호의 일부입니다.
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 가입 후 PDF 파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검색어: 통일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문선명, 후례자, 문현진, 문국진, 문형진
< 저작권자 © 현대종교.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