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현장. TV에 비친 모두가 진지해 보이긴 하나 진지한 형태의 코미 디 그 이상이 되기에는 무리가 따라 보인다. 대개의 정치인들이 갖고 있는 내용과 수준은‘청문회’가 뜻하는 바를 이루기엔 여전히 역부족이다. 이 땅의 종교만큼이나 퇴색되어진 골목길 시정잡배 수준의 정치문화. 그런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정치라는 어려운 이야기는 잠시 접고) 우리가 과연 청문회 현장에 선다면 아무런 문제없이 그곳을 통과할 수 있 겠는가 하는. 더 나아가 하늘나라에도 청문회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그 청 문회를 제대로 통과할 수 있겠는가 하는.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09년 12월호의 일부입니다. 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 가입 후 PDF 파일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