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비치되어 있는「현대종교」를 읽으면서 문득 예 전에 몰몬교에 다니면서 경험한 일이 생각나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 교회를 다니다가 중등부 시절 교회를 나가지 않았는데, 문득 고등학교 2학년 때 교회를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혼자 교회에 나간다는 것은 어렵기만 했 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동네에서 놀다보면 전도하러 나온 선생님들이나 전도사님을 만나기도 하면서 교회를 나갔던 기억 이 있지만, 고등학생이 되고 나니 그런 기회마저 쉽지 않았기 때 문입니다. 게다가 주변에 교회 다니는 친구가 전혀 없는 상황이 었습니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09년 12월호의 일부입니다. 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 가입 후 PDF 파일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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