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이단의 시대’가 도래한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될 정도로 캠퍼스와 교회에 이단이 판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종말이 가까이 온 것은 명백한 사실로 보입니다. 제가 잘 아는 분의 경우, 그의 여동생이 정통 기독교에서 볼 때 이단일 뿐만 아니라 교주란 자가 사회적으로도 물의를 일으킨 이단에 빠져 있는 것을 알고 여러모로 권면을 하였지만, 그 교주란 자가 형사처벌 받는 것을 보면서도, 오히려 “핍박을 당하는 것”이라 자위하며 이단으로부터 빠져 나오지 못하더라고 합니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10년 10월호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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