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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믿음교회, 변증서 펴내
현대종교
2010.10.25 15:38 입력
< 저작권자 © 현대종교.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큰믿음교회(대표 변승우)가 지난 9월 초『큰믿음교회에 대한 말말말들과 진실!』을 펴냈다. 변승우씨는 이 책에서 “이단이 아닌 정통 교회라 할지라도 교회 안에는 많은 차이와 다양성이 있다. 수많은 교단들이 있고 저마다 교리가 조금씩은 다 다르다.”며 “개인이나 개교단의 신학이나 전통을 기준으로, 이단은 아니나 위험하다 혹은 경계 대상이다, 주의가 필요하다고 표현하는 것은 월권이며 독선과 오만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한편 큰믿음교회 뿐만 아니라 신천지, 통일교 등도 최근 종교자유에 관한 실정법을 내세우며 “다양성 인정”을 주장하고 있어 대안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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