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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지방선거 후보자들, 청평면 신천지 박물관 건립 반대에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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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박물관 건립 막기 위한 서명식 진행
정예기 기자 yg86945@naver.com
2018.05.29 16:20 입력

 

가평 지방선거 후보자들, 청평면 신천지 박물관 건립 반대에 적극 동참
▲신천지 박물관 건립 반대에 서명한 가평 군수 후보자들

  

가평 군수 후보자들과 도의원 및 군의원 출마자들이 신천지 박물관 건립을 허가하지 않겠다는 ‘매니페스토 실천공약 협약식’을 진행했다. 지난 5월 28일 가평군청 대외협력관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청평 주민 25명과 군수 및 도의원, 군의원 출마자들 21명이 참석했다. 각 후보자들은 “청평면의 신천지 박물관 건립을 반대하고 어떤 협조와 협력을 하지 않기로 서약하고, 6만 3000 군민 앞에 선언한다”는 내용에 서명했으며, 인증 사진을 찍어 분명하게 신천지 건립 반대 의사를 밝혔다. 총 23명의 후보자 중 21명의 후보자가 협약서에 서명했고, 참석하지 못한 2명의 군의원 후보자도 추후 협약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정진구 군수 후보는 “(신천지가) 주민들과 갈등을 유발하고 있고, 이로 인해 국민의 기본권리인 행복추구권이 침해받고 있다”며 “군수가 인허가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당선된다면) 끝까지 신천지 박물관 건축을 막아낼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자유한국당 김성기 군수 후보도 “신천지가 주변에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포섭해 영입하고 있어 주민들이 많이 불안해한다”며 “제가 군수가 된다면 반드시 주민들의 의견을 100% 따라 신천지 박물관 들어오는 것을 반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천지는 지난 2월 7일 청평리(249-2)에 있는 3500평의 대지와 임야 3000평을 현금 100억 원 상당에 매입해 신천지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 주민과 마찰을 빚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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