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간 이단 · 사이비 언론사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교회와신앙」 부국장 장운철 기자가 신천지 교주 이만희가 쓴 『천국비밀 요한계시록의 실상』(신천지, 2005)을 분석한 『신천지 요한계시록의 실상 大해부 – 신천지 교리 분석과 요한계시록의 올바른 주해』(기독교포털뉴스, 2019)를 출간했다.이를 기념하기위해 지난 7월 30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다사랑 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기자간담회에는 교계 언론 및 기독교 방송국 기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저자의 책을 출판한 「기독교포털뉴스」 정윤석 기자가 사회를 맡았고, 저자에게 질의하여 답을 얻는 문답 형태로 이뤄졌다.질의 내용으로는 ▲저자 소개 ▲책을 쓴 동기 ▲이만희의 책 『천국비밀 요한계시록의 실상』의 역반응 ▲신천지에서 주장하는 요한계시록 ▲책 소개 등이었다. 책은 이만희의 『천국비밀 요한계시록의 실상』을 논리적 · 주해적 · 해석학적으로 접근한 책이다. 책의 저자는 논리적 관점에 대해 “신천지에서는 말씀을 비유적으로 풀이한다. 예수님께서는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않았다고 하며 성도들을 미혹한다”며 “하지만 예수님은 명령법, 직설법, 대구법 등 다양한 국어 문법들을 사용하시면서 복음을 전하셨다. 논리적으로도 신천지는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주해적 관점으로 당시 상황에서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그리고 해석학적으로 오늘날 우리는 요한계시록을 어떤 관점에서 이해해야 하는지를이 책을 통해 표현했다”고 강조했다.이 책을 통해 신천지의 비성경적인 부분을 발견하며, 올바른 성경공부를 하는 방법을 발견하길 원한다고 밝힌 장운철 기자는 “요한계시록의 해석문제로 성도들을 신천지에 빼앗기지 않으려면, 한국교회가 기본적으로 기본 교리를 잘 가르쳐야 한다. 기본적인 교리만 알면 이단을 막아 낼 수 있다”며 “교회와 가정 안에서의 사랑이중요하다. 가정과 교회 안에서 사랑이 충만한 자야말로 이단에 빠지지 않을것”이라고 전했다.
책은 총 3부로 나누어졌으며 제1부에서는 요한계시록 1장을 중심으로 ▲요한계시록 주제 ▲요한계시록 중심인물 ▲계시의 전달 과정 ▲’성령체’에 대해 등을 다루었고, 제2부에서는 요한계시록 2장에서 10장을 중심으로 ▲‘이기는 자’가 이만희 씨라고? ▲‘장차 오실 이’에 대한 오해 ▲비유 풀이의 달인? ▲이만희씨의 성경해설 원리 등을 다뤘다.마지막 제3부에서는 요한계시록 11장에서 22장을 중심으로 ▲‘두 증인’은 두 사람을 가리키나? ▲신천지는 새 것, 기성교회는 옛 것? ▲이만희씨에게 성경을 배워야 한다고? ▲이만희씨는 ‘신천지’가 무슨 뜻인지 아는가? 등의 내용을 담았다. 결론에는 “이만희씨의 회개를 촉구하며” 제하의 글을 통해 신천지 이만희의 주장은 이단적이며, 온전한 회개와 함께 복음으로 다시 태어나길 촉구했다.의도적으로 성경을 왜곡하고 호도하여 악용하는 신천지의 잘못된 교리를 살펴보는 과정은 필요하다. 새로운 관점에서 신천지의 문제점을 파헤친 이 책을 통해 신천지의 잘못된 교리를 파악하고 불순물을 걸러내어 더는 옳지 않은 길로 빠지는 이가 생기지 않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