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즐겨찾기추가  
  편집 04.09 (수) 17 : 06 전체뉴스19,358
 로그인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고객센터  기사제보  정기구독신청  유료회원신청  장바구니  주문조회
 
logo
 
전체보기
현대종교 탁명환자료센터
이단뉴스
 이단정보 과월호 쇼핑몰
 
 
 
 
> 이단뉴스 > 통일교
크게보기작게보기프린트메일보내기스크랩
문형진 통일교의 계속된 총기 소지 퍼포먼스
페이스북
조민기 기자 5b2f90@naver.com
2019.06.12 18:12 입력

문형진 통일교의 계속된 총기 소지 퍼포먼스
▲총기와 탄알로 만든 왕관을 착용하고 수요일 설교를 진행하는 문형진 (출처: 유튜브)

총기를 소지한 채 합동결혼식을 진행해 세간에 논란을 일으켰던 문형진(생추어리 교회 담임) 통일교.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이 지난 지금도 문형진 통일교는 각종 행사 때마다 총칼을 소지하고 있었다.

문형진씨는 매주 수요일 설교에서, 본인 마이크 앞에 총기를 비치했고 머리엔 탄알로 만든 왕관을 쓰고 등장했다. 한국에서 문형진을 따르는 신도들 역시, 직분을 받는 등 공식적인 행사를 진행할 때 총기를 휴대하고 있었다. 이뿐만 아니라 “평화 군, 평화 경찰 가족 캠프”나 “총회장배 사격대회” 등을 진행하며 총칼을 다루는 훈련도 이어오고 있었다.


문형진씨는 유튜브를 통해, 총기 훈련을 하는 이유는 “평화군 경찰을 세우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문씨는 “아버님(문선명, 통일교 설립자)도 양(신도)들을 지키기 위해 늑대(사탄세력)들과 싸워나갈 수 있는 평화군 경찰을 만드셨다”며 총기 소지를 본인들의 상징이자 교리 격으로 못 박았다. 그러나 일각에선 문선명 일가의 권력 투쟁 과정에서 초래된 고립과 위기감이 비정상적으로 표출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요뉴스
  • 등록된 뉴스가 없습니다.
- Copyrights ⓒ 월간 「현대종교」 허락없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원약관| 제휴 및 광고문의 |저작권 |기사제보 |인터넷신문윤리강령   탑 알에스에스
l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