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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이단 매각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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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 기자 5b2f90@naver.com
2019.10.14 16:23 입력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이단 매각 의혹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이사직에 평강제일교회 측 관계자 세워져
■ 평강제일교회 관련된 이사 사퇴 아닌 연임으로 승인
■ 이단 매각 의혹 제기한 학생과 교수 유기정학 및 직위해제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명예총장 황원찬)가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이단으로 규정한 평강제일교회(담임 이승현)에 매각된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의혹은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총학생회가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의 실질적 소유자인 황원찬 명예총장이 평강제일교회 측에 학교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는 기자회견을 진행하면서 사건이 불거졌다.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이단 매각 의혹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이단 매각 저지를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한 총학생회


교내 이사로 평강제일교회 인사 선임

총학생회는 매각 의혹에 대한 근거로, “교내 이사로 평강제일교회 측 인사가 세워졌다”, “평강제일교회 측 관계자가 이사로 세워지면서 황 총장이 11억 원의 금품을 수수했다”는 점을 짚었다. 학생들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학교 측은 “선임된 이사가 평강제일교회 측 관계자인지 몰랐다”며 “학생들이 문제를 제기한 이후 평강제일교회 측 인사로 확인된 4명에 대해선 사직서를 제출받을 계획”이라고 해명했다. 학교 측은 황 총장이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과거 학교가 어려울 때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에서 소송이 제기되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한 교수로부터 돈을 빌렸는데, 그 교수가 평강제일교회 측 인사로 알려지면서 생겨난 오해”라고 호소했다. 황 총장 역시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매각설이 보도되면서, 언론 인터뷰를 통해 “학교 매각 의사가 절대 없다”고 못 박았다.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이단 매각 의혹
▲이단 매각 의학을 제기한 학생에 대해 유기정학 처분을 내린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의혹 제기한 학생에게 유기정학

그러나 학교 측의 해명과 달리 평강제일교회 측 이사 4명은 2024년 중순까지 임기가 연장되어 있고, 연임 사실이 교육부 승인까지 받아져 있는 상태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을 위한 대출 건 외에 평강제일교회 측 이사가 세워지면서 황 총장이 따로 자금을 착복한 것이 없는지에 대한 질문엔 어떠한 답변도 내놓지 않았다. 더 아이러니한 것은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측은 의혹을 제기한 총학생회를 불법단체로 규정하고 해산공고를 낸 점이다. 뿐만 아니라 총학생회장은 ‘퇴학’, 총학생회 임원들에 대해선 ‘유기정학’, 학생들을 도운 교수에겐 ‘직위해제’를 감행해, 해명에 대한 진정성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한편 학생들은 지난 9월 2일 학교 측의 어처구니없는 행정 처리 방식과,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가 평강제일교회 측에 매각되는 것을 저지하는 시위를 학교 본관 앞에서 실시했다. 안양대학교가 이사진을 대진성주회 관계자로 변경해 논란이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유사한 패턴으로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가 이단 매각 의혹이 불거지고 있어 한국교회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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