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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합동 이단세미나 (출처:「기독신문」) |
예장합동(총회장 백남선 목사)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 박호근 목사, 이대위)가 지난 3월 27일 대전남부교회(담임 류명렬 목사)에서 ‘제100회 총회 기념 개혁신학 이단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기독신문」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통교회가 개혁신학을 바로 가르치고, 이단대책에 대해 연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신천지 예방법, 이만희씨에 대한 분석 등이 발표되었다.
박호근 위원장은 “세속주의와 인본주의, 종교다원주의 등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개혁신학과 신앙 교리가 모호해지고 있으며, 이를 틈타 개인 계시와 거짓 복음이 수많은 영혼들을 미혹하고 있다”며 “이를 막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 대책은 개혁신학 복음 선포 전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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