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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별 이단 및 말 많은 단체 관련 결의 -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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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기 기자 yg86945@naver.com
2017.10.10 16:21 입력

 

교단별 이단 및 말 많은 단체 관련 결의 - 대신
▲백석대학교 백석홀에서 진행된 102회 대신 총회(출처: 「아이굿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장 이종승 목사, 창원 임마누엘교회)총회가 9월 11~14일까지 백석대학교 백석홀에서 진행되었다. 예장대신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김정만 목사, 이대위)는 인도 요가, 신옥주(은혜로교회), 이인규(평신도이단대책협의회), 김성로(춘천한마음교회), 구요한(글로리아타임즈), 소에스더(용인 우리제일교회), 임보라(섬돌향린교회) 사상에 대한 연구조사를 했지만 이단문제를 다시 한번 신중하게 다루기 위해 신학위원회와 공동으로 연구하기로 하고 내년 103회 총회에서 결의하기로 했다.   

 

다음은 이대위에서 위의 단체에 대해 구체적인 문제를 제기한 내용이다. 

 

이대위는 인도 요가에 대해서 ▲힌두종교의 대표적인 활동 ▲요가는 신을 부르는 소리 ▲요가에서의 명상과 동작 역시 종교적 활동이라며 문제가 된다고 지적했다. 신옥주(은혜로교회)에 대해 이대위는 ▲신천지와 비슷한 성경해석 ▲양태론적 삼위일체론 주장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원론 사상 ▲방언 통역을 통한 구원 ▲한국교회사 부정 ▲잘못된 성령론 ▲시한부 종말론 사상에 대한 문제점을 연구했다.

 

이인규(평신도이단대책협의회)에 대해서는 ▲김성로 부활복음을 옹호한 정황 ▲김성로 부활복음과 유사한 주장 ▲특별계시에 대한 위험한 사상 ▲이인규씨의 황당한 이단시비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다. 김성로(춘천한마음교회)에 대해 이대위는 ▲십자가와 부활을 하나로 묶지 않고 이원화시킨 점 ▲필요 없는 가설을 통해 십자가보다 부활이 중요하다고 가르친 점 ▲십자가와 부활의 기독교를 폄하한 점 ▲실제로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흘린 자기의 피를 들고 하늘 성소로 올라갔다고 주장하는 내용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했다.

 

이대위는 구요한(글로리아타임즈)에 대해 ▲신사도운동의 사도 직분, 선지자 직분의 회복 이론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전파한 점 ▲비성경적인 ‘성령사역’을 강조하며 ‘성령사역을 가르치는 집회’를 개최한 점 ▲중보기도 사상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신사도 운동가들이 가르친 비성경적인 예언과 중보기도가 결합된 예언적 중보기도 사상을 가르친 점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을 조롱하고 비방한 점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의 중요한 부분을 부정하고 반박한 점이 문제가 된다고 지적했다. 

 

이대위는 소에스더(우리제일교회)에 대해서 ▲비성경적인 방언기도 주장이 잘못되었음을 지적했으며 임보라(섬돌향린교회)에 대해서는 ▲신론적 이단성 ▲동성애를 성경적인 것으로 주장 ▲구원론적 이단성 ▲정통교회와 신학을 비판, 공격하는 문제점이 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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