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 백신 센터(양형주 목사)가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하는 제1회 바른 계시록 세미나를 개최한다. 양형주 목사가 강사로 나서며 요한계시록을 건강하게 해석하여 이단들이 왜곡시킨 요한계시록 해석을 반증한다.

세미나는 1, 2학기로 나뉘며 총 16주 차로 진행된다. 1학기는 2021년 3월 2일(화)부터 4월 20일(화)까지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 12시 30분(미주 서부 오전 5시 30분, 동부 오후 20시 30분)까지 진행되며, 2학기는 9월 7일에 시작될 예정이다.

1학기에는 계시록이 어떤 책인지 개관하고 이단(신천지)이 계시록을 왜곡하는 방식에 관해 공부하며 이것을 기초로 일곱 별과 일곱 금촛대의 비밀, 일곱 인과 십사만사천, 일곱 나팔과 무저갱에서 올라온 황충 등 요한계시록 1장부터 11장까지 세세하게 알아보게 된다.

 

▲바이블 백신 센터 주최로 진행되는 '바른 계시록 세미나'(우), '이단상담 전문가 양성과절 개설'(좌) 포스터

 

2학기에는 요한계시록 12장부터 22장까지 살펴본다. 일곱 머리 열 뿔 난 용과 해달별을 입은 여인, 666의 비밀,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 등 1학기와 동일하게 요한계시록을 신천지가 왜곡하는 방식을 알아본다.

세미나 교재로는 양형주 목사의 저서 『평신도를 위한 쉬운 요한계시록 1』(브니엘), 『신천지 백신 1』(두란노)를 사용한다. 세미나 참석 대상으로는 목회자, 사모, 신학생, 선교사, 평신도이며, 참가비는 5만 원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바이블 백신 센터 홈페이지(bv.or.kr), 전화 042-822-8009, 이메일 biblev@daum.net으로 하면 된다. 양형주 목사는 “이번 바른 계시록 세미에서는 정통 요한계시록 해석과 신천지 요한계시록 해석을 비교하여 신천지가 가진 해석의 오류를 철저하게 검토하게 될 것(이다)”라며 “바른 요한계시록 해석과 건강한 대안을 제시할 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제1기 이단상담 전문가 양성과정도 개설했다. 2021년 3월 5일(금)부터 10주간 매주 금요일 오전 9시(미주 서부 오후 4시, 동부 오후 7시)~ 오후 2시까지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되며, 본 과정은 총 4학기로 1학기 첫 주는 무료 공개강좌로 진행한다.

1학기에는 바른 계시록, 신천지 센터과정, 이단교리 비교 등을 공부하며 2학기에는 하나님의교회, 안식교, 여호와의 증인에 대해, 신천지 센터과정2, 이단교리 비교를 배운다. 3학기에는 신천지 센터과정3, 구원파, JMS, 신천지 교리반증1을 마지막 4학기에는 신천지 교리반증2, 신천지 사담의 실제, 구원론을 학습하게 된다.

이단상담 전문가 과정 주강사로는 바이블 백신 센터 원장 양형주 목사(대전 도안교회 담임)과 권남궤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단상담실), 신현욱 목사(구리 초대교회)가 나선다. 건강한 성경신학적 관점을 갖추고, 이단상담의 현장 경험을 두루 경험한 강사를 통해 균형잡힌 이단상담 전문가가 되기를 바라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바이블 백신 센터 홈페이지(bv.or.kr), 전화 042-822-8009, 이메일 biblev@daum.net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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