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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 이단 규정 용어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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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대한성결교회와 예장백석대신 교단 새롭게 참여
현대종교 | 조민기 기자 5b2f90@naver.com
2022.06.17 10:53 입력

10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회장 유무한 목사)가 이단 규정 관련 용어를 통일하기로 협의했다. 교단마다 이단 규정과 관련된 용어가 상이해 한국교회 안에 혼란이 있다는 취지에서다. 10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는 지난 6월 16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빛과소금의교회(담임 유영권 목사)에 모여 머리를 맞댔고, 이단 규정 관련 용어를 이단, 이단성, 사이비로 사용할 것을 잠정 합의했다.
 

10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 이단 규정 용어 통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빛과소금의교회(담임 유영권 목사)에 모여 회의를 진행한 10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

 

이날 모임엔 예장통합 유무한 목사, 예장합신 유영권 목사, 예장고신 서영국 목사, 예장백석대신 조정환 목사, 예장합동 서한국 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이무영 목사, 예수교대한성결교회 한익상 목사가 함께했다. 예장백석 송영식 목사와,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목사는 개인적인 사유로 불참했다.

10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는 이단 규정 용어를 통일함으로, “이단이면서 이단 아닌 것으로, 이단이 아닌데 이단으로 결정되는 일이 최소화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그러면서 “교단별 이단 규정 용어가 상이함으로 일어나는 혼란을 방지할 것”이며 “문제의 단체가 이단 규정을 두고 자의적 해석을 하여 적용할 수 없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10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는 이단대책위원장에 대한 보복성 고소·고발을 진행한 인터콥(본부장 최바울)과 같은 사안이 생길 경우 공동대처하기로 결의했다.  


10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는 그간 8개 교단으로 구성되어 활동해왔으나, 이번 모임을 기점해 예수교대한성결교회와 예장백석대신 교단이 함께하면서 명칭을 부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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