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교가 지난 11월 8일 제10회 정기총회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별내파라곤스퀘어 2층 블랙슈트에서 개최했다. 현대종교는 2015년 비영리 단체로 등록했고, 현대종교 창립총회 및 제1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매년 정기총회를 개최해 올해 10회를 맞이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탁지원 소장(현대종교 발행인)의 인도로 예배를 드렸다. 탁 소장은 “엊그제 1회 총회를 한 것 같은데 벌써 10회가 되었다”며 “감개무량하고 감사하고,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린다”고 인사했다. 기도를 맡은 김혜진 변호사(현대종교 법률고문)는 “지난 50년간 주의 진리의 말씀을 지키려고 애쓴 현대종교를 지켜주심에 감사드린다”며 “현대종교를 위해 항상 기도하고 넉넉하지 않은 상황속에서도 물심양면으로 후원하는 우리 후원인들을 귀히 보시고 축복해 달라”고 기도했다. 한정희 목사(현대종교 사목)가 “성도의 정체성”(창1: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 목사는 “신약은 구약을, 구약은 신약을 서로 보완해 주는 이 말씀이 오늘 우리 성도의 정체성이라고 믿는다”며 “성도의 정체성에 늘 붙잡혀 사는 복된 인생 되기를 다시 한번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한정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제10회 현대종교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탁지일 교수(현대종교 이사장 겸 편집장)는 “돌아보면 2014년에 세월호 사건, 2016년에 국정농단이 일어나고, 2018년에 이재록 혹은 신옥주 그리고 2020년에 코로나와 신천지, 2022년에 통일교 아베 신조 살해 그리고 또 23년에 ‘나는 신이다’, 올해 또 구원파 문제까지 우리 총회의 역사와 함께 일어났던 많은 사건들에 현대종교가 여러 가지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정기총회를 통해) 1년에 한 번 보고 말씀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현대종교의 모든 구성원에게 큰 용기가 된다”고 전했다.
탁지일 교수의 개회 및 경과보고 이후 정관 내용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것을 요청했다. 회원들의 특별한 의견 없어 그대로 통과되었고, 이후 교제와 식사를 나눈 후 정기총회 순서를 마무리했다.- Copyrights ⓒ 월간 「현대종교」 허락없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