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돈 되는 일을 할 때 돈이 되지 않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학전 대표 김민기가 그러했다. 그간 수많은 배우나 가수 등을 양산해 냈고, 누가 뭐라 해도 아이들을 위한 공연만큼은 멈추지 않았던 소극장 학전, 그 공간이 이제 3월이면 문을 닫는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24년 2월호의 일부입니다. 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 가입 후 PDF 파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검색어 : 학전, 탁명환 소장, 30주기 관련기사 [ 칼럼 ] 변질? 변화! [ 칼럼 ] 최선을 다한다는 것 [ 칼럼 ] 빠르게? 느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