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신도가 2014년부터 최근까지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실에서 9급 정책비서로 근무한 것으로 밝혀졌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신천지 신도 A씨는 2012년부터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의 사진을 찍으며 선거를 도와왔고, 이 후보가 19대,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이정현 의원실에 합류해 9급 정책 비서직을 수행했다. A씨는 이정현 의원실에 재직하는 동시에 신천지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의원실 관계자는 “A씨가 사진 찍는 재능이 있어서 선거를 도운 것도 사실이고, 의원실에서 함께 일한 것도 사실이지만 신천지 신도란 사실은 전혀 몰랐다“며 “A씨가 신천지 신도인지 아닌지 어떻게 검증할 수 있겠느냐”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