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교」의 요청으로 객관적인 시각으로『神誕』이라는 책을 분석하기 위해 읽었다. 될 수 있는 대로 객관적으로 보려고 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이 책은 이단에서 나온 문서라는 것을 자증(自證)하고 있었다. 기독교회를 바르게 알 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이 책의 머리말만 읽어 보아도 이 책은 이단의 문서 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처음부터“성경에 기록된 모든 예언이 이 시대 에 빠짐없이 이루어진 실상을 증거하는 두 증인의 증언을 받아 기록한 글”이 라고(1),“ 당신의 대언자 두 증인을 통해서 최초로 천하에 공개하는 글”이라고 (4) 밝히고 있다. 그리고 곧바로 성경의 가치를 존중하는 것 같으면서도 그 가치를 폄하하는 말이 나타나고 있다: “성경의 수많은 예언들이 아무리 소망 스럽다 할지라도 그 예언된 대로의 실상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그 예언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없다. 또 실상이 나타난들 그것을 본 자가 없다면 증거할 수 없는 것이다”(1) 성경에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예언이 많이 있으나 그것 이 성취되기 전까지는 가치가 없다고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말은 성경의 말씀을 폄하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 글을 쓰는 분들이 미처 의식하지 못하던지, 아니면 알면서도 이런 과감한 주장을 하는 것은 이 분들 이 자신들이“본 것”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성경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들은 그야 말로“그 본 것을 의지하여 그 육체의 마음을 좇 아 헛되이 과장하고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것”이다(골2:18, 19). 이제 이들이 말하는 바가 어떻게 교회의 머리 되신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가르침으로부터 멀리 가고 있는지를 논의해 보겠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09년 2월호의 일부입니다.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 가입 후 PDF 파일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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