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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교, 이단시비 대응방안 모색 밝혀
현대종교
2009.02.05 09:42 입력
< 저작권자 © 현대종교.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이하 안식교)가 안식교를 향한 기독교계의 이단시비에 맞설 대응방안을 모색한다고 안식교 측 인터넷 사이트 재림마을이 보도했다. 안식교 측은 “앞으로 교리를 중심으로 한 법적대응은 지양하겠다”며 “복지, 문화, 교육 등 다양한 접근방식을 통해 이미지를 고양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삼육식품과 SDA삼육외국어학원 등 안식교 측 관련 기관의 이단사이비 제품 불매운동에 대해서는 명예훼손 등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교리 논쟁보다는 복지, 문화, 교육 등의 서비스 분야로 접근해 이미지 변신을 하려는 이단 단체에 대한 한국 교회의 적극적 대응이 요구된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09년 3월호 이단정보네트워크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검색어: 안식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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