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들의 외침에 웃음짓는 이만희와 김남희

피해자들의 외침에 웃음짓는 이만희와 김남희: 가족 이름 부르며 절규하는 피해자들 외면하고 구경에 열중; 조믿음 기자 jogogo@hanmail.net; 2015.08.17 15:00 입력 | 2015.08.17 15: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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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style="margin-bottom: 20px;">
	<tbody>
		<tr>
			<td align="center"><img alt="피해자들의 외침에 웃음짓는 이만희와 김남희" border="1" src="http://hdjk.co.kr/PEG/photo/201508/245_370_1717.png" /></td>
		</tr>
		<tr>
			<td class="view_r_caption" _id="font_imgdown_370">▲ 이만희(우)와 김남희(좌)가 피해자들의 시위를 보며 웃고있다(출처:바로알자신천지카페).</td>
		</tr>
	</tbody>
</table>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malgun gothic;">신천지 피해자들이 신천지 가평 연수원(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앞에서 “내 가족을 집으로 돌려보내라”고 외치는 가운데, 건물 안에서 이를 지켜보는 이만희씨와 김남희씨의 모습이 포착됐다.</span></p>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malgun gothic;">이만희씨와 김남희씨는 피해자들의 모습을 망원경을 지켜보고 사진을 찍으며 심지어 웃음까지 보였다. 피해자들은 가족을 되찾기 위해 절규하고 있지만, 이씨와 김씨에겐 그저 구경거리에 불과했다.</span></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style="margin-bottom: 20px;">
	<tbody>
		<tr>
			<td align="center"><img alt="피해자들의 외침에 웃음짓는 이만희와 김남희" border="1" src="http://hdjk.co.kr/PEG/photo/201508/245_371_1718.jpg" /></td>
		</tr>
		<tr>
			<td class="view_r_caption" _id="font_imgdown_371">▲ 이만희(좌)와 김남희(우)가 피해자들의 시위를 망원경으로 지켜보고 사진을 찍고 있다(출처:바로알자신천지카페).</td>
		</tr>
	</tbody>
</table>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malgun gothic;">이만희씨와 김남희씨는 각각 자신을 평화의 사자, 세계에서 가장 큰 자원봉사단체 대표라 칭한다. 피해자들의 절규를 웃음으로 대처하는 것이 진정한 평화의 사자와 봉사단체 대표의 모습이라 할 수 있을까?</span></p>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malgun gothic;">이만희씨와 김남희씨의 웃음은 스스로 사이비 종교의 교주와 그 후계자임을 증명한 웃음이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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