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교주 이만희, 구속수사 촉구 청원 쇄도

신천지 교주 이만희, 구속수사 촉구 청원 쇄도: 코로나19 슈퍼 전파자 신도 보유 ··· 방역 활동에 비협조; 조민기 기자 5b2f90@naver.com; 2020.02.26 13:37 입력

<p> </p><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_ext" _id="news_image" style="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border-image: none;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0"><tbody><tr><td><div align="justify" style="margin: 8px; text-align: justify;"><img alt="신천지 교주 이만희, 구속수사 촉구 청원 쇄도" width="685" align="absmiddle" src="http://hdjk.co.kr/PEG/15826917675277.jpg"></div><div align="justify" _id="news_caption" style="text-align: justify; padding-right: 8px; padding-left: 8px;">▲신천지 교주 이만희의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청원</div></td></tr></tbody></table><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대표 이만희에 대한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국민청원이 빗발치고 있다. 지난 2월 25일 “[국민청원(안)] 신천지 교주 이**의 즉각적인 구속수사를 촉구합니다.”란 제하의 청원이 시작되었고, 하루가 지난 26일 8만 5000여 명의 국민이 동의했다.<br><br>청원인은 “(신천지가) 공개한 명단을 신천지대책전국연합 측에서 확보한 리스트와 비교하여 확인한 결과 이마저도 일부만 공개한 것으로 아직도 감추고 있는 시설이 다수 존재한다”며 “정통교회의 명의를 도용한 위장교회는 거의 포함되지 않았음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br><br>덧붙여 “신도들은 신천지라는 신분을 철저히 숨기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등 불법적인 포교 활동을 한다”며 “이러한 폐쇄적인 특성으로 인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최악의 국가적 재난 사태를 초래한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br><br>청원인은 “국가적 재난 사태인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효과적인 방역을 위해서는 모든 신천지 관련 시설과 인원의 파악이 필수적이나 ··· (신천지가) 비밀 시설의 일부만을 공개하는 등 지금도 정부를 기망하고 있다”고 일갈했다.<br><br>끝으로 청원인은 “정통교회에 파견된 신천지의 첩자인 추수꾼의 명단을 추수밭인 정통교회에 통보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천지 압수 수색에 대한 청원에 동의를 요청했다.<br><br>한편 이번 청원은 청와대 홈페이지 내에 있는 국민청원 카테고리<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span>(아래 링크 참조)에서 참여할 수 있고, 3월 26일에 마감한다.<br><br>신천지 교주 이만희 구속수사 청원 바로가기<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span><span style="color: rgb(0, 0, 255);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span><a href="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5610"><span style="color: rgb(0, 0, 255);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5610</span></a></p><span style="color: rgb(0, 0, 0);"><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br>- 저작권자 (C) 월간 현대종교(hdjongkyo.co.kr), 영리 목적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p></span><p> </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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