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락교회 원로 김기동, 김성현 감독 해임 선포

성락교회 원로 김기동, 김성현 감독 해임 선포: 조민기 기자 5b2f90@naver.com; 2017.03.27 13:28 입력

<p><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_ext" _id="news_image" style="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border-image: none;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0"><tbody><tr><td><div style="margin: 8px;"><img alt="성락교회 원로 김기동, 김성현 감독 해임 선포" width="680" height="385" align="absmiddle" style="width: 547px; height: 291px;" src="http://hdjk.co.kr/PEG/14906827020230.png"></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right: 8px; padding-left: 8px;">  ▲성락교회 감독직에서 해임된 김성현씨</div></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mso-hansi-font-family: NanumGothic; mso-ascii-font-family: NanumGothic;">서울성락교회 김기동 원로감독이 지난 3월 12일 아들 김성현씨를 감독직에서 해임했다.  올해 초부터 김기동 · 김성현의 성스캔들과 은닉재산을 지적하며 퇴진을 외쳐온 Y 부목사의 요청에 신도들이 지지했기 때문이다. </span></p><p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     <o:p></o:p></p><p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mso-hansi-font-family: NanumGothic; mso-ascii-font-family: NanumGothic;">김성현씨는 “이번에 겪는 어려움에 대하여 원로감독님은 하나의 책임도 없고 잘못도 없습니다. 원로감독님께는 오히려 많은 위로와 격려가 필요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성락교회 측 신도들은 김기동씨에 대한 문제 제기에는 아무런 답변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span></p><p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     <o:p></o:p></p><p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mso-hansi-font-family: NanumGothic; mso-ascii-font-family: NanumGothic;">이번 사태를 지켜보며, 만약 성락교회에 대한 예장 통합 측의 이단사면이 이루어졌다면, 그 결과는 더욱 심각했을 것이라는 안도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span></p><p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     <o:p></o:p></p><p align="justify"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justify;">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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