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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천안 목회자 이단대책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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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 기자 5b2f90@naver.com
2017.05.12 14:31 입력

제1회 천안 목회자 이단대책세미나
▲제1회 천안 목회자 이단대책세미나

 

‘제1회 천안 목회자 이단대책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지난 3월 30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천안천성교회(담임 김형제 목사)에서 진행된 세미나는,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최원걸 목사, 천기총)가 주최하고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한익상 목사, 천기총 이대위)가 주관했다.
 

세미나는 예장합신 이단대책위원장 유영권 목사가 ‘신천지’, 하나님의교회 피해대책 전국연합 대표 이덕술 목사가 ‘하나님의교회’, 한국기독교이단목회연구소 강경호 목사가 ‘천주교’, 이단보수협회 이대위원장 현문근 목사가 ‘해외 이단들 소개’를 담당해 발제했다.
 

유영권 목사는 “신천지는 위장으로 접근해 결국 성경으로 포교한다”고 지적했다. 유 목사는 “신천지가 성경 구절을 ‘짝’과 ‘비유’로 풀며 포섭한다. 사람들은 무의식 중에 성경엔 짝이 있다고 생각하며, 사실이 아닌 것을 진리로 둔갑시키기 좋은 것이 비유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유 목사는 “제삼자의 입장에선 신천지에 빠지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하지만 신천지의 수법이 교활하여 교인들을 흡수하기 충분하며, 실제로 많은 교인이 미혹되고 있다”고 밝혔다. 유 목사는 “교회에서 이단 예방교육을 실시해 신천지의 포교 전략이 어떻게 만들어져 적용되는지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덕술 목사는, 하나님의교회의 ▲현황 분석과 포교전략 ▲교육과정 ▲세계관 비판 ▲시대별 구원자 4시대 역사관 비판 ▲구원론(안식일과 유월절)에 대한 비판을 주제로 선정해 강의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교회에서 주장하는 잘못된 교리로 인해 만들어진 세계관이 깨지고 무너져야 온전한 회심이 이루어진다”며 하나님의교회 세계관 비판에 중점을 뒀다.
 

한편 천기총 대표회장 최원걸 목사는 “세미나를 통해 이단에 대한 부족한 부분들이 채워져, 우리에게 맡겨주신 교회와 양 무리를 잘 지키는 일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연대의 마음을 전했다. 천기총 이대위 위원장 한익상 목사는, 이날 배포된 자료집에 대해, “이 자료집은 이단을 예방하는 하나의 방편이지만 개 교회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의 신앙을 바로 세우는 근간이 되는데 사용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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