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한기총 행정보류 결의

기하성, 한기총 행정보류 결의: 변승우 이단 해제 등 계속되는 이상 행보; 김정수 기자 rlawjdtn@hanmail.net; 2019.06.18 17:03 입력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기하성, 한기총 행정보류 결의" src="http://hdjk.co.kr/PEG/15608450442876.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기하성 제68차 정기실행위원회 (출처: <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letter-spacing: 0pt;">「</span>순복음가족신문<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letter-spacing: 0pt;">」</span>)</div></td></tr></tbody></table><p> </p></div><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기하성)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한기총)에 대한 행정보류를 결정했다. 기하성은 한기총 내 가장 큰 교단으로 이번 결정이 한기총에게 큰 타격을 입힐 것으로 예상된다.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br>전광훈 목사의 문재인 하야를 위한 국민소환청원 서명운동 등 지나치게 편향된 정치적 행보에 각 교단과 교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 또 한국의 주요 교단에서 이단성이 있다고 결의한 변승우씨를 이단에서 해제하고 회원으로 받아들이며, 한기총 공동회장으로 임명하는 등 교단의 지탄을 받고 있다.<br><br>기하성은 지난 6월 11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정기실행위원회에서 "한기총의 현 지도부는 지나치게 편향된 정치적인 시각과 관점으로 얼룩진 여러 가지 시국선언과 각종 성명서 등을 통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정관에 표명된 설립 목적과는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br><br>한기총은 교단에서 결의한 이단을 해제하고, 지나치게 편향된 정치적 시각으로 주요 교단의 불신을 자초하고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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