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제일교회에서 개최하는 이단 예방의 날 행사 포스터 |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한밭제일교회(담임 김종진 목사)가 오는 3월 3일(일)을 이단예방의 날로 정하고 행사를 개최한다.
교회는 3회에 걸쳐 이단예방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중고등부 연합(11시), 청년부(13시 30분), 저녁예배(19시)에 탁지원 소장(본지 발행인)을 초청해 이단예방 세미나를 연다. 이단들의 동향과 최근 포교 방법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다.
교회 본당 로비 및 부속 성전에서는 이단제품과 이단 홍보물을 전시한다.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은 성도들에게 이단이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마지막으로 이단 바로 알기 영상 자료를 시청할 수 있다. 전시회와 영상 시청은 9시에서 21시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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