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가 또다시 정상적인 단체를 사칭해 포교활동을 한 것으로 드러나 빈축을 사고 있다. 본지 3월 11일 자 ‘대학가, 신천지 포교활동 주의!’ 기사에서 농촌봉사활동 포스터와 설문조사지에 적힌 Y-SMU포럼은 신천지와 무관한 봉사단체다.
Y-SMU포럼은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심윤종)가 지난 2011년 5월에 창립한 청년봉사단체다. 대학생 및 40세 이하의 청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156개 4,397명의 회원을 거느리고 있다. Y-SMU포럼은 지역과 나라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대학생 및 청년들의 글로벌 리더쉽 배양을 목적으로 각종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Y-SMU포럼 관계자는 “Y-SMU포럼 이름으로 한 번도 설문조사를 한 적이 없다. 주로 대전지역에서 (신천지가) 사칭한 일들이 있었다”며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시·군·구 별로 조직이 되어 있어 이같은 사례를 알려 주의하라고 당부했고 추가 사례가 있는지 확인 중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