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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불법 전매 의혹에 수사기관은 응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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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감일지구 총연합회 성명 발표
현대종교 | 조민기 기자 5b2f90@naver.com
2023.03.30 17:56 입력

이번이 다섯 번째다. 하나님의교회가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에 들어서는 것을 막기 위해 지역 주민들은 오늘도 확성기와 피켓을 들었다. 총궐기 집회만 다섯 번째일 뿐, 2020년 12월 18일 첫 고발을 시작으로 이어온 시위와 집회는 수백 회에 달한다. 행정상 건축 승인을 받았지만, 불법 전매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기에 지역 주민들은 원천무효를 기대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불법 전매 의혹에 수사기관은 응답하라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앞에서 5차 총궐기 집회를 실시한 감일지구 총연합회

 

끝장 시위를 이어가는 주민들은 지난 3월 29일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앞에서 5차 총궐기 집회를 이어갔다. 이날 시위에는 약 200명의 주민이 동참했다. 시위를 개최한 감일지구 총연합회(회장 최윤호)는 성명을 통해 “종교5부지 낙찰자이며 불법 전매를 시도한 대원사 관련자와 하나님의교회 관련자, 중개 브로커, 알선인 등 종교부지 전매와 관련된 범죄인들을 구속 수사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나님의교회 불법 전매 의혹에 수사기관은 응답하라
▲하나님의교회 건축 반대 시위를 위해 모인 약 200명의 주민

 

감일지구 총연합회는 “증거가 차고 넘치는데도 그 수사가 지난 3년간 지지부진하였으며 최근에 청구한 구속영장은 법원에서 기각되었다”며 “지역 주민들의 고통이 더 길어지는바 검찰과 법원은 책임을 느끼고 사건의 기소와 판결을 위해 총력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하남시청 건축과 관계자는 “불법 전매 의혹 관련된 판결이 나지 않아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이라며 “불법 전매가 드러난다면 건축이 원천무효가 될 수 있겠지만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행정적 처분을 내릴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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