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시대를 지혜롭게 살아간다는 것은, 코로나의 재난을 통해 교회가 뼈저리게 직면하게 된 사실을 깊이 숙고하고, 그동안 내달려왔던 잘못된 길, 말씀을 떠나 걷던 길에서 끝내 돌이킨다는 것을 뜻한다. 코로나 이후에도 그 이전부터 가던 길을 계속해서 내달릴 것이라면, 교회는 쇠락의 비탈길에서 결코 멈출 수 없을 것이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22년 9월호의 일부입니다.
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 가입 후 PDF 파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검색어 : 채영삼, 코이노니아, 성도
관련기사
[ 전체 ] 우리가 잃어버린 ‘새 하늘과 새 땅’의 복음
[ 전체 ] 독일 오버아머가우 마을의 코로나 교훈
[ 전체 ] 캠퍼스 이단 엔데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