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단상담연구소에 칼을 갈고 왔다는 신천지 청년의 기적 같은 회심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아버지는 모 교회의 안수집사요 어머니는 권사인데 아들이 신천지에 빠졌다며 상담을 요청해 오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당시 아들은 ‘신천지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27세의 청년이었습니다. 안수집사요 권사인 부모가 먼저 상담소를 방문하여 가족 상담을 받고 안내를 받아 아들을 잘 설득하여 이단상담연구소로 데리고 오도록 하였습니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25년 3월호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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