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 지난 5월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䶢신한국가정연합 영남지구, 2018 희망전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로컬(LOCAL)세계」는 한반도의 통일과 행복한 가정을 기원하는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부산시 서병수 시장,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전재수(부산 북구강서구갑) 의원을 비롯해 영남지역 주민들과 청년 1만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한학자씨는 강연을 통해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야 한다”며 “남북통일하는 데 있어 한국 사람이나 북한 동포 역시 자신들보다 상대를 자기 가족들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이야기했다. 통일교의 이번 행사는 남북미 정상회담을 이용해 통일교를 홍보하고 내부결속을 다지려는 목적으로 보이며, 2020년 총선 참여를 위한 사전포석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