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회장 김순관 목사, 미주 세이연)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채영남 목사, 통합) 측이 진행하고 있는 ‘특별사면정책’을 철회하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미주 세이연은 지난 8월 9일 성명서를 통해 “통합총회 100회기를 기해 한시적으로 사면해 주겠다는 교단 내 정서와 취지와는 달리 … 한시적으로 구성된 특별사면위원회에서 이단을 풀어주려 했던 태도”를 지적했다. 미주 세이연은 “이단사이비 문제는 한국에만 국한하지 않고 해외에 산재해 있는 많은 한인교회들에게까지도 직·간접적으로 큰 파문이 일 것은 자명”하다고 덧붙였다. 미주 세이연은 ‘특별사면정책’을 두고 통합 측에 ▲사안의 심각성 및 중요성을 바로 깨닫고 즉시 철회할 것 ▲통합총회 총회장 채영남 목사는 모든 책임을 지고 공개 사과할 것 ▲통합 총회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재차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마련하여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미주 세이연은 5월 24일에도 통합 측에 ‘특별사면정책’철회를 요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