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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연 · 신피연, ‘(이단사이비) 구출 작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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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 기자 5b2f90@naver.com
2017.04.03 21:48 입력

 

신대연 · 신피연, ‘(이단사이비) 구출 작전’ 세미나 개최
▲‘(이단사이비) 구출작전’ 세미나 강사로 나선 이영호 목사

신천지대책전국연합(대표 이덕술, 신대연)과 신천지피해가족연대(공동대표 김석수, 신피연)가 지난 3월 25일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 499에 위치한 초대교회(담임 신현욱 목사)에서 ‘(이단사이비) 구출작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주최 측은, “이단사이비 피해자와 피해가족들이 공신력 있는 정보를 통해 현명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할 수 있게 돕고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강사로는 이영호 목사(아레오바고사람들,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사무총장)가 나섰다.
 

이 목사는 “사이비종교의 생리(生理)”란 주제로 1강을 시작했다. 이 목사는 이단사이비들은 ▲수십 년에 걸쳐 고안해낸 전략을 통한 ‘포섭’ ▲다단계 학습을 통한 ‘입문’ ▲집단생활 및 세뇌교육을 통한 ‘결속’ ▲인터넷 및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는 ‘격리’ ▲구원의 전제 조건을 높이 설정하고 선민의식 주입을 통한 ‘강화’의 전략을 사용해 성장해 왔다고 분석했다. 2강에서는 “구출작전”이란 주제로 이어갔다. 이 목사는 “부모들이 답답한 마음에 막무가내식 구출을 시도해 역효과를 내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 목사는 “자녀를 회심시키기 위해선 부모가 이단에 대해 더 많이 공부해, 논리적으로 설득시켜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현욱 대표는 “이단 피해자들이 늘어남과 동시에 신뢰할 수 없는 상담소들이 곳곳에서 운영되고 있는데, 피해자들이 공신력 없는 상담소로 인해 잘못된 대처를 하거나 금전적인 문제가 일어나는 등 2차 피해가 양산되고 있다”고 개탄했다. 신 대표는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협회나, 「현대종교」 등 공신력 있는 단체 및 언론을 통해 상담을 받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A씨는 “추상적으로만 알던 이단사이비를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신대연 · 신피연 측은 함께하지 못한 한국교회 성도와 피해가족들을 위해 “지속적인 ‘(이단사이비) 구출작전’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다음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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