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교

현대종교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부산동노회 업무협약: 조민기 기자 5b2f90@naver.com; 2018.05.04 14:06 입력

<p><table class="__se_tbl_ext" align="center" _id="news_image" style="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border-image: none;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0"><tbody><tr><td><div style="margin: 8px;"><img alt="현대종교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부산동노회 업무협약" width="601" align="absmiddle" src="http://hdjk.co.kr/PEG/15254102234662.jpg"></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right: 8px; padding-left: 8px;">▲현대종교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부산동노회 업무협약</div></td></tr></tbody></table><p> </p><p>■ 전문기관과 교회가 함께 하는 이단 대처의 의미 있는 시작<br>■ 개교회 이단 문제 현대종교와 함께 신속히 대처해 나갈 것<br>■ 초 · 중 · 고등학생 그리고 청년 각각에 맞는 이단 대처 교육 진행<br> </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현대종교(대표 탁지원)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부산동노회(노회장 정일세 목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단체는 향후 공신력 있는 이단 정보를 공유하고, 교육프로그램을 공동운영하며, 이를 위한 인적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 3월 30일 부산동노회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엔 노회장 정일세 목사, 부 노회장 이재근 장로, 서기 전재전 목사, 부산동노회 이단상담사 박성현 목사 그리고 현대종교 이사장 탁지일 교수와 대표 탁지원 소장 등이 참여했다.<br> </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정일세 목사는 “이단 대처를 위한 공동 노력이 필요하며, 향후 부 · 울 · 경(부산, 울산, 경상남도) 지역으로 확대해 나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 목사는 “개교회의 이단 문제를 노회에서 신속히 대응하기를 바라고, 특히 오랜 기간 이단 대처를 해온 현대종교가 큰 힘이 될 것이다. 향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아가겠다”고 첨언했다.<br> </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탁지원 대표는 “신천지 외의 여타 이단들에 대한 대처가 필요하다.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청년대학생 각각에 맞는 이단 대처교육을 진행하는데 적극 협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탁지일 교수는 “개교회 차원에서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현대종교의 이단 대처 방안을 공유”하며, “부산동노회와 함께 현대종교의 노하우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br> </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특히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을 지낸 최성광 목사는 “상담사 교육을 시행했던 경험을 되살려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비단 부산동노회뿐만 아니라 각 노회별로 이단상담소를 설치해 공동으로 대처해야 한다. 이단 대처 정보를 가능한 한 신속히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br> </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현대종교와 부산동노회의 업무협약은 전문가와 교회가 함께 하는 이단 대처의 첫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고 탁명환 소장으로부터 이단 대처에 헌신해온 현대종교와 최근 이단 상담소를 설치해 본격적인 대처활동을 시작한 부산동노회의 협약이 주목된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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