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김노아, 최바울, 예장부흥(설립자 변승우) 임원 선출

한기총, 김노아, 최바울, 예장부흥(설립자 변승우) 임원 선출: 향후 연합기관 통합의 걸림돌 예상; 현대종교 | 김정수 기자 rlawjdtn@hanmail.net; 2021.08.24 10:32 입력 | 2021.08.24 10:25 수정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한기총, 김노아, 최바울, 예장부흥(설립자 변승우) 임원 선출" src="http://hdjk.co.kr/PEG/16297687144268.jpeg" width="68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연합기관 통합을 결의한 한기총 임원회의 (출처: CTS)</div></td></tr></tbody></table><div align="justify" sty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한기총)가 지난 8월 11일 임시총회 및 임원회 개최를 공지했다. 한기총은 정관에 의거 공동회장, 공동부회장 등의 임원과 윤리위원장, 실사위원장,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한기총 임원 중에는 교계에서 이단 등으로 결의한 곳도 포함되어 있었다. 공동회장에 임명된 김노아(세광중앙교회)는 예장합동 교단에서 참여금지로 결의한 바 있다. 자신이 보혜사임을 암시하고 예수의 육체 재림을 부인한다는 등의 이유다.</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공동부회장으로 임명된 최바울(인터콥)은 예장통합, 합동, 합신, 고신 등의 교단에서 각각 참여자제, 교류단절, 교류금지, 참여금지로 결의됐다. 최근에는 인터콥이 소속해 있던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 내부에서 ▲한국사회와 기독교 정서에 반하는 활동과 부정적인 태도를 보인다 ▲독단적인 부조화와 행보를 통해 한국 교계와 단체에 강력한 항의를 받고 있다는 등의 이유로 회원에서 제명을 건의하고 회원권 정지 2년의 징계안이 결의된 바 있으며, 인터콥은 자진 탈퇴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공동부회장에는 예장부흥 교단 소속 목사도 포함되어 있다. 예장부흥 교단은 변승우 목사(사랑하는교회)가 설립한 교단으로 변 목사는 2019년 초 한기총에서 이단에서 해제했다. 사랑하는교회는 예장통합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했고, 예장고신, 백석, 합신 등에서 참여 및 교류금지로 결의한 곳이다. 한편 한기총은 과거에도 류광수(세계복음화전도협회), 평강제일교회(설립자 박윤식) 등 교단에서 이단이나 참여금지 등으로 결의한 곳을 해제한 바 있다.</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한기총은 지난 8월 19일 일산 큰빛교회에서 개최한 제32-1차 임원회에서 연합기관 통합을 결의했다. 다른 연합기관 소속 교단에서 이단, 참여금지 등으로 결의한 곳과 함께하면서 온전한 통합을 이루기에는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br><br><b>- Copyrights ⓒ 월간 「현대종교」 허락없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br></b> </p>

현대종교 | 김정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보기

현대종교

탁명환자료센터

이단뉴스

이단정보

과월호

쇼핑몰

마이페이지

고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