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최○○ 목사는 기도원에서 안수 및 안찰기도를 하면서 최 목사의 요구를 거절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을 거역하는 것이고 이에 응하지 아니하면 귀신이 나가지 않으며 질병이 생긴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이를 믿고 저항하지 않는 여신도들의 가슴 등 중요부분을 만졌다.
(나) 송△△ 목사는 노회장으로 교계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지위를 이용하여 교회 여신도들을 추행했다. 송 목사는 이 같은 행위가 종교적으로 꼭 필요한 행위임을 지속해서 교육해 신도들은 송 목사의 추행행위가 당연하고 종교적으로도 꼭 필요한 행위로 믿고 있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14년 10월호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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