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에서 30년 동안 활동하다 탈퇴한 김경천 목사(안산 상록교회 이단상담소 팀장)가 JMS 교리에 반대되는 근거를 증명하는 내용이 담긴 『거짓을 이기는 믿음-JMS(정명석)의 교리에 대한 반증Ⅰ』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5월 16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다사랑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출판회에는 교계 언론 및 기독교 방송국 기자들 10여 명이 참석해 출판을 축하했다. 행사 진행에는 「기독교포털뉴스」 정윤석 기자가 사회를 맡았고, 책의 저자인 김경천 목사가 책을 펴낸 이유,책의 내용을 설명했다. 이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JMS 동향 전반 및 김 목사의 향후 계획에 관해 나눴다.『거짓을 이기는 믿음-JMS(정명석)의 교리에 대한 반증 Ⅰ』는 ▲JMS의 성경관 ▲사람에 대한 JMS의 만물비유 ▲메시아에 관한 JMS 비유론 ▲재림에 관한 JMS 비유론 ▲오병이어에 관한 JMS의 비유론 ▲타락에 관한 JMS 비유론에 대한 구체적인 반증의 내용을 제시하고 있다.김경천 목사는 “JMS 탈퇴자는 그곳(JMS)에서 들은 교리에서 벗어나지 못해 일반 교회에서 적응을 잘하지 못 한다. 반증을 통해 깨달아야만 비로소 안정할 수 있고 정착할 수 있게 된다”며 “JMS의 반증 내용이 담긴 이 책을 통해 완전한 탈(脫) JMS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 책을 냈다”고 책의 발간 이유를 전했다.김경천 목사는 출판회를 통해 “정명석은 출소 후부터 대형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갈라쇼와 축구대회 등의 이벤트성 문화 행사를 하늘의 역사라고 주장하며 진행 중이다”라며 “지역마다 150억 대의 경매로 나온 교회를 매입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예식장을 매입하여 포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JMS의 동향에 대해 전했다.또한 “JMS가 대둔산 관광호텔을 매입했다. JMS 본부가 있는 월명동과 연계하여 관광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역 주민들의 환심을 산다”며 “식사, 예술제 행사, 관광 등의 문화적인 접근을 통해 지능적으로 포교하고 있다. 모두 성경공부로 연결된다”고 강조했다.성경이 궁금해 JMS를 들어갔지만, 그곳에서 주장하는 교리와 예언, 교리 변개 등이 다 ‘가짜’라는 것을 확신한 후 탈퇴할 수 있었다는 김경천 목사. 그는 이 책의 후속으로 JMS의 교리인 계시론과 구원론, 이단론 등의 문제를 다룰 계획이다. 그는 출판회 말미에 “이단에 빠지지 않으려면 이단의 교리를 미리 교회에서 교육을 받아 예방해야 한다”며 “철저한 예방만이 이단에 빠지지 않는 지름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